안주로, 간식으로 좋은 [임실치즈중앙회] 치~즈

신랑의 회사분이 맛보라고 준 간식~ ^^ 아이들에게 먹였던 치즈는 시중에 판매하는 슬라이스치즈나 볶음밥위에 얹어먹은 모짜렐라치즈가 다였는데 새로운 치즈를 맛볼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모습도 이름도 내겐 신기방기다.. 일단, 임실에서 치즈가 유명한것은 어렴풋이 알았는데, 이번에 치즈를 받으면서 알아보니, 1967년 벨기에에서 오신 지정환신분님에 의해서 임실치즈로 설립되었고, 50년간 치즈단일품목으로 치즈에 대한 연구&개발&판매를 한다는 진정한 치즈 전문기업이라고 한다~ 이번기회에 임실치즈에 대해 알게 되었다 

임실치즈농협회으로 들어가보니 갖가지 종류의 치즈, 요구르트, 갖가지 치즈관련된 냉동식품이 판매도 같이 한다.

[임실치즈중앙회]

 https://www.ischeese.co.kr/shopping/nature.php?ptype=view&prdcode=1909170004&catcode=18100000&page=1&catcode=18100000 

 

임실치즈농협

본사운영쇼핑몰, since 1967년, 한국치즈의 원조, 지정환신부님, 국산원유사용, 자연주의치즈 판매

www.ischeese.co.kr

 

[임실스모크치즈]

가격 : 5,500원

내가 먹었던 한입에 쏘옥 임실 스모크치즈는 가공치즈로써,  훈연향이 가득! 입안에 넣으면 고기를 씹어먹은듯 짭짤하면서 치즈맛이 깊고 진하게 난다~ 간단하고 편리하게 캔디포장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어른들이 먹기에도 편리하게 되어있다. 

임실스모크치즈 사진
임실스모크치즈 사진
임실스모크치즈 사진

[임실구워먹는치즈]

가격 : 12,100원

두번째로 먹었던 구워먹는치즈는 두껍고 단단한 치즈였다. 그래서 칼을 이용해 잘라서 후라이팬에 구워먹거나 찌개에 넣거나 고기랑 같이 구워먹어도 좋다고 되어있다. 일단 간단하게 잘라서 구워먹어봤다. 신기하게 안녹네 하며 구웠는데.. 식감이 정말 쫄깃하고 부침개 사이드처럼 바삭바삭했다.

임실 구워먹는치즈 사진
임실 구워먹는치즈 사진
임실 구워먹는치즈 사진
임실 구워먹는치즈 사진

조금 과하게 구워진듯(다른일을 하다보니 이렇게 과하게 되었다 ㅎㅎㅎ) 그래도 늘 바삭하게 구워먹는 내입엔 딱!! 나와신랑은 맛있게 먹었고 아이들은 한두입 먹더니 이내 떠나가 가벼렸다 ㅎㅎㅎㅎ

1/3정도 구웠는데 아무래도 먹다보니 느끼해지긴 했다. 하지만 바삭한 식감과 끝까지 고소한맛은 매력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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