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27. 13:22
백신에 대한 노쇼는 맞기로 하신분들이 원치 않아 취소한 것을 뜻합니다. 노쇼 예약이 가능하다고 듣고 나서 바로 예약을 했는데요 어떤 식으로 예약을 했고 접종을 하게 됐는지 알려드릴께요~ [백신노쇼예약] 1. 앱스토어 에서 모두닥 다운받아 실행해준다. 2. 화면 상단 첫번째에 코로나19예방접종이 떠있고, 클릭하면 집근처 접종하는 병원리스트가 뜬다. 3. 저 같은 경우는 혹시 몰라 3군데 정도 전화를 걸어뒀다. 그리고 오늘 전화가 와서 바로 달려갔습니다. 4. 병원에 가니 네이버나 카카오로도 예약이 가능하고 접종도 되어있다는 기사도 있군요. 5. 진료실에 들어가 원장님과 면담을 갖고 백신을 접종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목감기로 인해 감기약을 먹고 있다고하니, 목상태를 체크하시곤 접종이 가능하다 하셨습니다. 6..
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19. 10. 1. 11:18
둘째를 임신한 뒤 허벅지에 뭔가 볼록 올라왔고~ 가볍게 생각했고 언젠간 없어지겠지 하며 둔게... 이렇게 수술까지 하게되면서 저같은 경우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게됐어요~ 그럼 피지낭종이 뭔지? 또, 어떤식으로 제거를 해야하는지 알아볼까요? + 피지낭종 이란? + 여드름과 전혀 다른 질환으로 만졌을 때 딱딱하고, 짜내려 하면 피지들이 분비되며 종종 검은색으로 변해 점처럼 변하기도 한다. 귀, 목, 등, 가슴, 엉덩이, 사타구니 등 다양한 부위에 나타날 수 있다. + 피지낭종 제거방법 + 피지낭종은 약으로 해결하긴 어렵고, 레이져나 외과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이 바람직 하며, 손으로 함부러 짜게 되면 2차 감염 과 재발가능성이 높아져 피부가 검붉게 변할수 있다. 사진=3군데 피지낭종 저같은 경우..
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19. 9. 3. 14:31
가을이 된 뒤부터는 다이어트 방법을 조금 달리하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나자신과의 긴~ 싸움? 이란거 아시죠? 그만큼 꾸준히 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만은 않은데요.. 저처럼 아기를 낳고 다 못 뺀 살은 그냥 내꺼가 되었고, 한살한살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기초대사량이 낮아져서, 한끼 굶으면 배가 쏙 들어가는건 이젠 옛말이 되버렸네요~ 기존에는 운동을 1도 하지 않고, 간헐적단식을 하고 있으나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추가적인 운동을 하려고 알아보려던 참에 쉽게/비용없이 할 수 있는 다어어트어플이 있어서 소개시켜드릴려구요~^^ play 스토어에 런데이를 입력하면 위와 같은 모양의 어플이 보이실꺼에요~ 그 어플을 저장하시면 된답니다~ 어플의 이름 그대로 달리기를 하는 운동을 하게 되는데요.. 막상.. 달리..
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19. 8. 5. 18:43
생리통이 나날이 심해지고, 생리전증후군이나 생리기간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여성이라면 "자궁선근증"일수도 있으니 검진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저는 미혼일때 부터 한결같이 생리통이 심했어요~ 자궁암검사나 초음파로 확인해도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생리기간이 오면 무서워지고 진통제를 준비해놓지 않으면 불안했던 기억이 나요~ 그래서인지 산부인과 정기검진은 꼭 받는 편이였는데, 30대가 되어서 한번도 문제가 없던 자궁에 문제가 있다고 들었어요. 자궁이 정상자궁에 비해 두꺼워졌다면서 이때 처음 알게된 질환의 이름은 "자궁선근증" 이였고 생소한 이름에 혹시나 결혼 후 임신하는데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 속에 의사선생님 말씀도 제대로 듣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저와같은 질환을 가진..
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19. 7. 16. 18:47
결혼과 임신 모두 축복되고 기쁜마음이 있지만, 임신을 경험으로 시작 된 엄마의 첫걸음은 마냥 신이 날수는 없는것 같아요~ 신체적인 변화와 더불어 오는 민감한 감정의 변화는 내가 왜이러나? 싶었을 정도로 놀라울 정도인데요.. 임신으로 육체적,정신적 불편감부터 출산과 양육으로 오는 피로감과 스트레스는 경험하지 못한다면 아마 알긴 어려울것 같아요~ 마냥 엄마가 되었으니, 당연히 해야한다는 소리는 남모르는 소리이자, 상처가 되는 소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은 3,4세로 지금은 의사소통도 가능하고, 둘이 노는시간도 생겨서 지금은 행복하단 생각이 많이들지만, 작년만 하더라도 2세3세를 같이 보는건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늘 입에 힘들다란 말을 습관적으로 했었어요~ 엄마가 되면서 부터 하루..
엄마의 모든것/건강 골드크로커다일 2018. 12. 9. 21:23
저는 미혼때부터 임신전까지 생리통으로 크게 고생하였고, 출산을 하고나선 조금이나 희망(?)을 가졌지만, 역시나 찾아온 생리통과 생리양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들정도 였습니다. 산부인과 최후의 측면인 루프도 시술받아서, 그나마 생리양은 줄었으나 생리통증은 여전하여 육아를 하면서 생리를 하는 날은 정말...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현재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생리통의 감소를 체감중인 관계로 생리통이 심한 여러분께 공유하기 위해 오늘의 글을 쓰게 되었어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생리통 완화의 비법 ① 차가운물과 음료보단 따뜻한물과 미지근한 물을 마셔주세요! ② 철분제, 마그네슘, 달맞이꽃 종자유 복용하고 있어요~ ③ 아랫배는 시간이 날때마다, 핫팩으로 따뜻하게 유지해주세요~ ④ 플라스틱용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