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12. 11:35
아이들이 태어나 돌 부터 쉼 없이 감기에 걸리고 병원을 다니고 입원을 하고 병원도 참 많이 다녔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가정보육 시간이 늘어나고, 등원하는 요즘도 마스크 착용을 하기에 질병이랑 거리가 멀어져 병원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건 마스크 덕분 + 나이도 한 몫하는 듯 하다. 이젠 아파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힘이 생기는 모양이다. [코끼리 뻥코 코흡입기] 아이가 어렷을적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던 코끼리뻥코이다. 코감기가 시작되면 일주일은 진행되니 구입해서 많이도 사용했었다. 그러나 코점막이 약한 둘째는 종종 코피가 났었고, 입으로 흡입하다보니 흡입하기도 힘들고 또, 힘조절이 안되니 아이나 나나 힘들었었다. 코점막이 원래 약했는지 뻥코를 자주 사용해서 약해진건지는 아직 미지수다. ..
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19. 10. 20. 14:22
환절기가 오니, 반갑지 않은 감기가 아이들에게 찾아왔고 그와 더불어 기관지염+후두염까지 더불어 둘째를 괴롭히더니 결국 입원을 하게되었답니다~ 입원 후 3일 집중 치료를 끝내고 원장님과 상담할때 저희 둘째가 천식 소견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닌게 아니라 겨울이 되면 불어오는 미세먼지에도 호흡소리가 좋지 않아져서 기관지가 약하구나 싶었는데.. 천식이라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렇다면, 천식이란 무엇이고 천식에 처방받은 싱귤레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식이란..? 사진=질병관리본부 KCDC 천식은.. 점막의 부종/기도의 염증으로 기도가 수축되면서 발생된다. 알레르기 물질을 흡입하면 우리 몸의 체액성 면역계는 흡입된 아레르겐에 대해 항체를 생산하고, 이 후 천식 환자가 알레르겐을 흡입할 경우, 면역계를 활성화..
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19. 6. 7. 13:30
둘째가, 토하면서 시작된 장염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받아온 약 두개가 있어요. 구토를 할때나, 설사를 할때 먹이라고 했는데 어떤 성분으로 증상을 완화 시켜주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스멕타 현탁액(이약은 바닐라향과 딸기향의 현탁액) 1. 성분정보 :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3g/20mL 2. 효능효과 : 1. 식도, 위·십이지장과 관련된 통증의 완화 2. 급·만성 설사 3. 소아용량 ① 2세 이상 : 이 약으로서 1일 6 ∼ 9 g을 3회 분할 복용 한다. ② 1세 이상 ∼ 2세 미만 : 이 약으로서 1일 3 ∼ 6 g을 3회 분할 복용 한다. ③ 1세 미만 : 이 약으로서 1일 3 g을 3회 분할 복용한다. 4. 사용시 주의사항 ①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 : 이 약은 흡착성이 있어 타 약물과 함께 복..
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19. 5. 29. 10:54
앞서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구입했다는 글에 써있듯이 처방 받아온 약이름은 풀미코트레스퓰 과 벤토린네뷸이였는데요~ 생소하고 어려운이름을 가진 약이지만 앞으로 둘째가 많이 사용할것 같아서 약에 대한 정보를 알아 보려고 해요~^^ [풀미코트레스퓰] - 약이름 : 풀미코트레스퓰 - 성 분 : 부데소니드(미분화) 500μg - 효 과 : 기관지 천식(특히 스테로이드 요법의 다른 치료가 불충 분 하거나 적절치 않은 경우), 유아와 소아의 급성 후 기관지염(크룹)의 치료 - 용법용량 1. 이 약은 적당한 분무기를 사용하여 투여해야 한다.환자에게 도달되는 용량은 표시 용량의 40~60% 정도로 이는 사용하는 분무기에 따라 다르다. 분무시간과 용량은 유속, 분무기의 chamber,충진용량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분무기에 ..
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19. 5. 29. 00:21
둘째가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고 있을때, 병원에서는 입원을 권유 하셨지만, 8인실밖에 남지않았다는 말에... 일단 집으로 돌아왔어요~ 둘째 같은 경우는 기관지쪽이 예민한탓에 감기가 걸릴때마다 병원에서 호흡기치료를 받곤 했고 그때마다 증상이 완화 되었던걸 기억해서 그날 쿠pang배송으로 새벽에 바로 가정용 네블라이저를 받을수 있었어요~ 금액대가 10만원선이여서 조금 흔들림이 있었지만..^^;; 기관지가 안좋은편인 둘째에겐 위생적으로나 효과면으로나 여러모로 좋을것 같았어요.. 다음날 다니던 병원에서 네블라이저에 넣을 약물을 처방받고 집으로 와서 사용했어요~ 병원 원장님께서도 가정용으로 구입한건 잘 하셨다는(둘째경우가 기관지가 약해서) 말씀에 더욱더 잘~샀구나 싶었어요~ 처방된 약은 풀미코트+ 벤토린네블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