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네집 유아책상 1년 사용 후기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아이의 나이에 맞춰 인테리어가 조금씩 바뀌게 된다. 아이들이 4,5살이 되던 해를 보니 같은 성별이여도 성향에 따라 놀이 형식이 달라졌었다. 성향에 맞춰 어떤식으로 집을 인테리어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알게 된 유아책상에 대해 쓰려고 한다.

[토끼네집 유아책상 구입계기]

 

1년 전 거실이 작았던 관계로 아이들 책상이라는 개념이 별로 없었다.  작은거실에 책을 읽을 정도로 작은 책상을 하나 놓았던게 다 였다. 첫째는 책을 많이 좋아하던 편이여서 작은책상을 자주 이용했는데 허리를 굽히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자세가 편치 않아 보여 내마음도 편치 않았었다. 이사준비에 맞추어 2인책상을 알아보던 중에 추천받았던 브랜드가 바로 토끼네집. 나만 몰랐나싶은 생소한브랜드였다. 사이트를 이용해서 사이즈를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까지 조금은 시간이 걸렸었다. 

 

토끼네집 유아책상 사이트에 있는 사이즈 사진 캡쳐
토끼네집 유아책상 사이트에 있는 사이즈 사진 캡쳐

 

토끼네집 유아책상 사이트에 있는 사이즈 사진 캡쳐

 

고민했던 이유는 바로바로 부담스러운 가격이였다. 나같은 경우는 2인이 앉을만한 책상을 찾았기에 크기가 크니 가격은 더 올라갔다. 그러나 결정하게 된 여러 이유들은..

1. 깔끔한디자인 & 안전한 모서리 보호대
2. 튼튼한 내구성
3. 안전한 라돈수치
4. 높낮이가 가능한 테이블 다리
5. 다양한 활용도 

 

토끼네집 유아책상에 앉아 물감놀이 하는 사진
토끼네집 유아책상에 앉아 물감놀이 하는 사진

 

[토끼네집 유아책상 후기]

 

이제 구입한지 1년째인 유아책상은 아이들의 낙서와 스티커 놀이로 깔끔함과 조금은 거리가 멀어졌다.

하지만 어차피 아이들 책상이니 스티커 붙였다고, 색칠했다고 혼낼수 없이 조용히 속으로 속상해했다. 

어떻하리.. 아직은 애들인걸.. 1년을 사용하니  큰 사이즈를 사길 정~말 잘했다고 여겨졌다.

여러가지 재료나 도구를 올려놓아도 좁거나 떨어지거나 하는 일은 전혀 없었고, 아이들끼리 나란히 앉아도, 마주보고 앉아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그리고 크기만큼 무게가 있어서 안정적이여서 밀리거나 흔들릴 위험도 없다. 가끔 아이들과 나란히 테이블을 이용할때면 참 튼튼하다고 여겨진다. 책을 자주 읽는 첫째는 독서대를 이용해서 책을 볼때면 자연스레 자세도 바르게 되서 이사전에 구부정한 자세는 볼 수 없어졌다.  단점은..사실 크게 못느꼈다.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높이 조절을 해서 공부책상으로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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