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오은영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금쪽같은 내 새끼를 자주보면서 나의말과행동이 아이에게 적지않은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게되었고 그로인해 아이도 나도 좋지않은 상황으로 치닺지않도록 엄마의 노력이 필요했다~~ 또, 오박사님의 말을 듣고있노라면 상처받거나 힘들었던 내마음도 보듬어줌을 느끼곤했다

어떻게말해줘야할까 책표지사진

 

[어떻게말해줘야할까 - 구입계기]

연년생 남아를 키우는 나의 고민은 힘 약한 형은 늘 빼앗기고, 힘 센 동생은 절대로 빼앗기지 않았다. 이럴때마다 둘 다 우는상황에 진짬이 나고 어려워졌다 그런일이 반복될수록 내멘탈은 털털 털리곤했다. 내게 닥친 어려운 상황속에 아이에게 적절한 말이 떠오르지 않아 내성질대로 막밷어버리거나, 어떻게 말할지몰라 진땀이 나는 상황이 반복되어 구입하게 되었다.

 

[어떻게말해줘야할까 - 도움되는 부분]

 

어떻게말해줘야할까 - 일부사진


총6개의 Chapter로 되어있고 일상생활 곳곳에 쓰이는 대화들이 참 유용하다느꼈다..

 

 

어떻게말해줘야할까 - 일부사진

육아서적을 읽다보면 엄마입장에선 지금껏 실수했다면서 자책이 되고, 또 잘해야한다는 다짐으로 애쓰게 됩니다~~ 

그런 부분을 공감해주듯이  박사님의 메세지는 가볍고 부담없이 우리 아이를 돌보라며 용기를 주시는 기분이들어요~

 

 

 

[어떻게말해줘야할까- 이런분들께 추천해요]

 

우리가 엄마를 연습 해보거나 교육 받은 적  없습니다. 나의성향이 있듯이 아이마다 다른성향으로 태어나 같은상황을 마주하더라도 다른 해석을 하게되듯이..  어려운 상황 속 내 마음대로 했을때 좋지 않은 상황이 빈번이 일어나거나 정말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단비같은 내용이  들어있어요~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서 더 유용한 책이 될것같아요.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같이 읽어보시거나 한분이 읽고 공유한다면 부모입장에서 마음에 안든다고 이해안된다고 했던 상황들이 조금은 해결되고 나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의 홍수속에 이것저것 머리에 정리하기도 어렵고 지나가버림 잊어버리기 쉽지만 상황별 대처방법이 간단하고 적절하여 처음엔 익숙하지 않았지만 적용해보니 아이의 마음도 읽어주고 상황도 정리되니 저의마음도 평온해지더라구요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