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위대한시크릿

위대한 시크릿 표지사진

 

[위대한시크릿 - 구입하게 된 계기]

 

나의 습관은 안되는거에 집중하며 왜 안되지? 나는 왜 안될까?에 무게를 두고 살았다. 육아를 하면서 몰랐던 감정과 마음을 알게되면서 자주 불안한 나를 알게되었다 그런 마음이 너무 싫어서 내가 나를 못살게 굴며 왜자꾸 그런 마음을 가지냐고 다그쳤다. 이렇게 안되는거에 비중을 주며 집착하던 내가 목차를 본뒤에 구입을 하게됐다.

 

위대한 시크릿 목차사진

 

목차를 보면 내가 힘들어하는 부정적인 감정이나 감정의 힘, 마음으로 부터의 자유 등 내가 궁금했던 내용이 가득했다. 책 사기 전 후기를 읽긴 했지만 이것 또한 본인이 가진 기준점으로 해석이 다양한 후기일 뿐,  내가 받아드리는건 그들과 다를거란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다.

 

[위대한시크릿 -  변화 된 마음]

 

우린 어린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여진 집안의 관습, 부모님의 (특히) 주양육자의 영향으로 자라왔고 옳고 그르다는 기준으로 인해 습관이 쌓이고, 가치관이 형성되고 그게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된다. 육아를 시작하면서 나는 아이들을 향한 내마음이 내가  가진것들로 인해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상황과 나의 감정들은 내가 이제까지 가진 "나"라고 하는 것들에 메여져 움직이고 있었다

외부로 향했던 나의 원망들은 내부으로 관점을 돌릴수 있었다.  이런 계기로 인해 나의 시각은 새롭게 변하게 되었고 과거의 "나", 세상의 옳고 그름에 맞춰진 "나" 관습대로 살아온 "나"를 있는그대로 알아차리되, 지금 현재의 나는 다른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새롭게 만든 지금 현재가 또다른 미래로 다가 오도록 습관에 감정에 생각에서 알아차리기 위해 명상과 알아차리기를 연습하기 시작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부정적이 성향이 좀 더 높고, 자존감이 낮아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다...

과거의 일로 인해 현재가 늘 영향을 받고 힘들다.

외부적요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끌려다니고 나의 주장을 말하지 못한다.

과거의 일로 또는 미래의 걱정으로 늘 불안하고 삶이 힘들다

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만족도가 떨어진다.

성취를 한들 허한 마음이 더 많다.

대인관계속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혼자있을땐 외롭고 같이 있어도 외롭다. 

기본적으로 우울함이나 부정적인 감정이 더 자주 올라온다.

 

나는 현실에서 살면서도 과거에 메여, 미래의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사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그 중 한명도 저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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