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비데 대체상품

 

 

 

 

                                                                                                                     [출처: 치코 베이비코콜라 아기비데]

 

 

도윤이가 6개월쯤 하루가 다르게 몸무게가 늘어나고, 변도 많이 봤기에 손목이 너무아팠어요.

그무렵 아기비데가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가격대비, 사용시기가 짧다는 후기를 보고 아기비데를 대체 할 수 있던 물건이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신생아시기에 아기비데를 알았다면 사용시기가 길어 유용하게 사용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아이가 6개월무렵 이 상품을 알게되어 시기가 짧아진거죠~

예전집엔 욕조가 있어서 욕조를 잡게 해서 엉덩이 닦일수 있었지만, 이사 온 집은 욕조가 없기에 더욱더 손목을 많이 쓸수 밖에 없었거든요.

그 순간 번뜩! 손잡이 기능을 할 수 있는 수건걸이가 생각난거죠~ 지탱할 수도 있고,  손잡이 처럼 꽉 잡을 수 도 있고, 아기의 무게에 크게 영향도 받지 않겠다 싶어서 튼튼하다는 후기의 수건걸이 중 맘에 드는 상품을 골라 화장실에 설치했어요~

예상적중!! 아이를 세우고 잡게 하니 엉덩이 닦이는 일이 훨씬 수월하고, 안정감도 있고, 가장 불편했던 손목에 무리도 가지않았답니다.

혹여 저처럼 아기무게로 인해 손목에 무리가 많이가서 또는 아이가 용변을 자주본다거나, 비데가 없기에 손잡이 역할을 할만한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수건걸이"를 이용해보세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6개월 이상은 쓸수 있답니다.

 

 

                                                 -> 아기키에 맞춰 편하게 잡을 수 있는 위치에 붙여주면 끝~ 입니다.

                          

 

                                                                                                                  

 

 

                    -> 요렇게 세워두고 엉덩이 씻기면 편하답니다.(돤이가 도윤이가 잡고 서있으니 본인도 잡겠다고 가운데자리를 가로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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