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 접시만들기 체험

집근처 공방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이 총출동 한 날이에요~

이날은  첫눈이 온다는 예보에 맞춰 정말 눈이 왔어요~  첫눈치곤 꽤 많은 눈이내렸고, 눈때문에 예약한것을 취소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미뤄버리면 왠지 못갈것 같아서 무리하며 예약시간을 지켰답니다~^^;;;

 

- 오늘 작품으로 완성 될 접시입니다.

 

- 색상은 그린과 오렌지로 골랐어요~ 따뜻한 느낌으로 완성하길 원해서 선택한 컬러입니다~

 

 -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돤이는.. 선생님과 손바닦에 물감을 칠할땐 관심을 보였어요 ^^

 

- 찍을때, 얌정히 잘 눌러줘서 아주 깔끔하게 잘~ 찍혔답니다.

 

 - 둘째, 윤이 차례인데.. 생각보다 아주 얌전히 그리고 관심있게 지켜봐서 순조로히 색을 입히는 모습입니다~

 

 - 선생님과 함께 찍~어~보~아~요~

 

 - 색상부터 모양까지 아~주 선명하고 예쁘게 찍혔답니다.

 

                                     - 접시의 사이드 부분은 선생님께서 작업해주셨어요~

 

  -돤이 접시 메세지 작업은 엄마인 제가 하고 있구요~

 

- 윤이꺼는 아빠가 하고 있는데, 저보다 더 깔끔하고 꼼꼼하게 잘하는 모습입니다~

 

- 생년월일과 이니셜로 꾸민 손바닥모양 접시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메세지작업을 하는 동안은 지루해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뽀로로의 힘을 빌렸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체험이였어요~

색감도 모양도 너무 만족하고 아이들이 자신의 손이 찍힌 접시에 조금더 애착이 생기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매일이 비슷한것 같지만, 아이들의 손바닥크기를 보니 매일매일 자라고 있구나를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조금은 천천히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온 가족이 모두함께 즐긴 접시만들기 체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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