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과일 편의점 "오롯" 신길뉴타운점

오롯 외부 모습

신길은 재개발을 많이 하고있어, 매장이 많지는 않았었다. 그러다 힐스테이트가 완공되고 나선 여기저기 없던 매장들이 생겨나는 모습이다. 이쪽길로는 자주는 안다녔는데 어느날 상콤한 색상의 간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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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무인, 24시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가.. 무인 아이스크림집은 접했는데 과일집이라니~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아이랑 함께 매장을 구경하러 들어 가봤다. 

오롯 내부모습

간판색과 어울리게 베이지핑크가 전체적인 컨셉이고 과일이 진열되어있다. 냉장이 필요한 과일이나, 수제청, 우유등은 냉장고 한켠에 보관되어있다.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내가 들어간 시간은 이른오전 시간때, 과일이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는걸 보니 아직 물량이 채워지진 않았구나 싶었다. 과일 특성상 표면이 마르거나, 색상이 변하면 구입을 하기 꺼려지기 때문에 싱싱한 과일들로 자주자주 채워져야 회전율이 빨라질것 같았다. 금액을 확인하니 일반 마트보단 금액이 높은편 같았고, 원하는 과일은 없어서 구입은 하지 않았다.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오롯 내부모습

과일 외에 견과류나 안주류도 함께 팔았다. 무인시스템에 맞게 셀프계산대도 있었고, 오픈이벤트도 하고있었다. 9월 16일까지라 3일 정도 남았으니, 이벤트 기간에 원하는 과일이 있다면 한번 이용해도 좋을것 같다

깔끔하고, 신선한 느낌의 무인과일 편의점~ 급하거나 늦은시각 과일이 먹고싶을때 이용하기 좋을것 같다 

나중에 구입해서 맛도 봐야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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