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마시기 시원한 차 "호박팥차" 구입후기
- 엄마의 모든것/엄마의 리뷰
- 2021. 5. 22. 14:53
한참 미세플레스틱으로 관심이 많았던 때 물티슈와 티백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있다는 기사를 보고 그뒤부터는 물티슈와 티백을 구입하지 않았어요~ 내몸생각해서 마셨는데.. 그안에 미세플라스틱이 있고 그게 제 건강을 위험한다고 생각하니.. 무섭고 거부감이 올라오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즐겨보는 유튜버가 협찬받아 광고하는 티백을 봤는데.. 제가 우려했던 티백과 친환경재질에 티백을 사용한다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차담온 호박팥차]
현재는 28% 할인을 해서 1세트 (20개)에 143,00원 이더라구요~ 구입할때, 조금은 비싼것 같아서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요~ 커피숍에서 티백차도 5,6000원이니 개당 700원꼴이니 일단 맛보고 싶어 구입해봤어요~
티백차를 마시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는 미세플라스틱이였었는데... 시험성적표로 안심이 되는 되었고, 그 외에도 지퍼팩이나 박스테이프 모두 세심하게 신경썼구나... 그래서 가격이 조금은 비쌀수밖에 없겠구나 싶었어요~ 거기다 중요한 점은 차의 원료인데요.. 국내산 원재료로 원물 100% 넣은 차였습니다.
티팩은 사진과 같이 쨍쨍한 느낌에 옥수수 전분 100%로 천연원료로써, 폐기시 생분해되어 퇴비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안에는 건조된 호박과 팥이 들어가 있답니다.
1개의 2g이여서 그런지 450ml에 텀블러에 넣으려니 작은용량이여서 2개를 뜨거운물에 살짝 우리고, 찬물을 가득 부워줬답니다~
시원하게 오래먹으려고 텀블러에 넣었어요~ 매일 아이스커피나 달달한 음료수를 먹다보니 입도 계속 마르고 텁텁했는데 몸에 좋은 차를 우려먹으니 순하고 개운하네요~ 커피로 인해 위장장애를 앓거있거나, 카페인이 안맞는 분들한테는 좋은 차 같아요~ 또 칼로리도 거의 제로이니 살도 안찌고 건강에도 좋고 1석 2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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