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엔 센텔카밍샷 엠플 1년 사용 후기
- 엄마의 모든것/엄마의 리뷰
- 2021. 5. 24. 11:54
저의 피부타입은 일단 T존은 지성, U존은 건성을 가진 복합성의 피부랍니다~ 과거는 전체적으로 지성이였으나, 한살두살 나이가 먹다보니 복합성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과거 피부알레르기(?)가 생긴뒤부터는 어떤제품을 써도 트러블이 자주 일어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을 키우면서는 애들로션인 피지오겔만 쭉 바르다가보니 얼굴에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 바꿀만한 것들을 알아보다 알게된 엠플엔 센텔카밍샷 엠플이였어요~ 제가 신뢰하는 유튜버 디렉터파이님이 추천하면서 관심이 갖던 제품은데 설명을 듣고, 제 피부타입에 잘 맞을것 같아서 구입해봤답니다..
[엠플엔 센텔카밍샷 엠플]
일단 손등이나 얼굴에 떨어트리면 약간은 묵직하게 흘러내리고~ 향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맨처음엔 전체적으로 바르면 좀 무거운 감이 없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얼굴의 보습은 시켜주고 많이 무겁거나 기름이 지진않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혹시몰라서 30ML를 먼저 구입한뒤, 사용시 이상이 생기지 않아서 100ML를 추가서 사서 사용중이에요~ 그러다가 엠플엔에 베스트에 있는 세라마이드샷 엠플을 추가로 구입했는데요~ 이제품은 보습을 위한 제품이였어요~
막 추웠을땐 고보습을 위해 세라마이드샷으로 바꿔서 써보자 하고 구입했는데, 얼굴이 간지럽고 두둘두둘 트러블이 올라오더라구요 ~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센텔카밍샷으로 재구입을 하고 신랑한테 사용하라고 했는데 신랑은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랑은 바르는거에 트러블이 전혀없는 사람입니다!!))
[엠플엔 센텔카밍샷 엠플사용 후기]
일단 저는 30대 부터 피부가 예민해졌고, 그러다 보니 민감성제품 또는 아이들제품(순한)들로만 사용을 했습니다~ 맞다고 싶으면 쭉~ 사용을 했어요 피지오겔도 3,4년은 사용하다가 얼굴의 유수분 발란스가 안맞는것 같아서 작년에 엠플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했답니다~ 세안 후 엠플만 바르고 있어도 당기거나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제가 늘 염두하는 트러블도 없기에 1년정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또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엠플이다보니 두세망울로 얼굴전체를 고루 발라줄수 있으니 가성비면으로도 괜찮은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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