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좋아하는 우리아이를 위해 연간 책대여 했어요[리틀코리아]

첫째아이는 어렷을적 부터 집중력이 좋아서 그런지 흥미로운 책을 보고, 또보고 반복적으로 집중적으로 잘 보았다~ 그래서 자라면서 전집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전집을 들였다. 그러나, 집중적으로 자주 보다 보니 석달정도면 흥미가 떨어진듯 보여, 중고보상제도를 통해 중고로 되팔고, 다시 새책을 들였다. 그렇게 반복되다 보니 우리집은 중고로 되팔고 새로운 책을 사는 비용에 비해 책대여시스템이 더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 둘째는 책에 흥미가 첫째보단 적어서 첫째가 집중적으로 볼때, 둘째도 같이 봐도 큰 문제가 없어보여 책 대여에 대해 알아보았다.

 

[리틀코리아- 책대여시스템]

 

리틀코리아는 중고책판매로 유명한 개똥이네에서 하는 책대여시스템입니다~ 

http://www.littlekorea.co.kr/

 

http://www.littlekorea.co.kr/

 

www.littlekorea.co.kr

  대여는 일반, 통큰, 365무제한 대여로 나눠집니다.

- 일반대여 : 기본대여일(15일) 부터 시작, 직접 반납일자를 지정한다.

                 기본대여일을 넘기면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 통큰대여 : 여러도서를 장바구니에 넣고 100일간 대여한다. 

                 리필대여를 통해 도서교환이 가능해서 맞교환으로 볼수도 있다.

- 365무제한대여 : 1년간 횟수 제한없이 추가비용없이 대여할수 있다.

                        1:1교환방식으로 한 번에 한가지 도서만 대여가 가능하다.

                        환불이 불가능하다.

 

[리틀코리아 365무제한대여]

리틀코리아 포장상자 사진
포장상자 속 종이상자 사진
택배 속 최종 검수 책임자에 대한 QR코드 와 책임자 관련 서류 사진

책마다 금액이 상이하게때문에, 상이한 금액과 연장에 따름 금액이 발생함으로 저는 길게 보고 1년권인 무제한대여를 했습니다~ 34만원을 결재했고, 원하는 책을 신청했더니 2틀뒤에 도착하였답니다~

겉에는 플라스틱의 박스와 내부 종이박스 2번포장이 되어 온 책은 새책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답니다~ 

리틀코리아 홈페이지 내 사진 캡쳐

홈페이지상 책창고 자체가 자외선 살균을 한다고 써있으나, 낱권씩 관리는 될수 없을것 같아, 저같은 경우는  조금 끈적한 부분이 있어 전체적으로 한번씩 닦은뒤, 책장에 넣었답니다.

책을 같이 보는 형제 사진
책을 같이 보는 형제 사진

오매불망 기다리던 책이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그림이 그려진 책을 가져갑니다~

형이 책을 좋아하니 동생도 자연스럽게 옆에서 책을 보게 되네요~

이번 책에서 흥미로웠던 차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외출했을때도 차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책에나온 내용을 연결하여 이야기 나눌수 있으니 더 좋더라구요~ 책으로 한번보고, 실제차를 보며 두번까지~

그리고 첫째는 자주 책을 보고 글짜를 보니, 자연스럽게 한글에 흥미가 생겨 정말~ 힘들지 않게 스스로 한글을 읽을수 있답니다~ ^^

[리틀코리아- 책대여 장/단점]

 

 

장점 

 

- 여러가지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잘 알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여러가지 책의 내용들로 아는 내용의 폭이 넓어진다.

- 꾸준한 독서습관을 길러줄수 있다.

- 책에 나온 실험에 흥미를 느끼고 집에서 직접으로 실험을 할 수 있다.

- 쎄이펜이 되니, 엄마가의 목을 보호해줄수 있다.

- 전집을 사기위해, 부담스러운 금액을 쓰지 않아도 된다.

- 책장을 늘리지 않아도 된다.

 

단점

 

- 아이들한테 책의 파손이 되지 않게 하기위한, 여러번의 주의를 요하게된다.

- 중고책의 특성상 찜찜함이 존재한다.

- 대여한 책을 정리하고, 또 택배상자로 넣는 번거로움이 있다.

- 좋아하는 책을 소유할 수 없다.

- 영유아는 책파손의 위험이 있으니 어린친구가 활용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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