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주 전 체크사항!
- 엄마의 모든것/생활 정보
- 2019. 12. 9. 14:55
내년에 아파트 입주를 하게되었어요~ 설레임도 잠시.. 구입해야할 물품과 시공에 관해 예약해야 할 부분들 등으로 미리 해야할것들이 많더라구요~ 그렇다면 어떤것을 미리 알아보고 이사전에 예약할 부분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새 아파트 입주 전 CHK LIST
■ 새아파트 입주 전 공사에 필요한 사전 예약사항을 고려하여 선택하기.
음식물처리기/시스템에어컨/사전점검대행/단연필름/루버창/비데 정도 이삿짐이 들어가기 전에 공사가 필요한 부분임으로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 및 예약하기.
■ 새 집에 맞는 가구나 전자 제품등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가전제품/식탁/쇼파/붙박이장/침대/책상/책장/빌트인전자제품 등 새 아파트에 맞는 디자인과 사이즈를 고려하고, 꼭 필요한 물품들만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 새아파트 입주 전 공사가 필요한 부분은 미리 예약을 한다.
이사짐센터(한달전쯤), 입주청소(한달전쯤), 붙박이장예약(일주일전), 서재및책장(붙박이일경우 일주일전), 줄눈시공(일주일전), 중문시공(한달전쯤), 새집증후군시공(일주일전) , 빌트인으로 시공할 부분들을 미리 체크해서 예약
■ 시공이 끝나는 시점에 맞춰 입주청소를 예약하고, 그뒤에 가전과 가구가 들어온 뒤, 환기를 지속적으로 시켜줌으로써 이삿짐이 들어오기 대략 이틀전 정도 전 청소.
■ 정기적으로 받는 우편물이 있을 경우 미리 주소 변경을 요청, 정기점검 받는 비데나 정수기 제품 또한 이전 설치 예약을 한다.
■ 알레르기가 있거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의 경우 베이크아웃을 하고, 새집증후군업체를 선정하여 입주 일주일 전 부터 실시해준다.
아파트 입주 전 시공 어디까지 해야할까?
□ 중문시공- 실내온도의 많은 영향을 줘서 시공하는 편
□ 줄눈시공- 곰팡이와 물때, 시공시 먼지날림이 예상됨으로 미리 시공 하는 편
□ 미세촘촘망 - 1,2층의 경우 벌레의 습격들을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시공하는 편
그 외에 음식물처리기, 단열필름, 베란다태양열, 나노코팅, 싱크대연마 등은 필수 보다는 살면서 필요시 시공해도 되는 부분.
이사나 입주는 생각보단 큰 금액이 들어가는데요~ 여러 업체비교, 더불어 입주박람회 상품도 타 업체와 비교하여 여러측면에서 비교를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여러 장.단점이 있으니 적정한 예산을 잡고 꼭 사야할, 시공해야할 리스트를 작성하셔서 예산 내로 구입하거나 시공하신다면 예산 범위를 벗어나는 오류는 범하지 않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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