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빼빼로과자 먹는날?!!

 

11월11일 마냥 빼빼로를 주거나 받는 날로 알고 있었다.. 문득 왜 11월11일이 생겼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면서 초코과자를 팔기위한 마케팅이 아니였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 대해 알아보고, 핸드메이드 빼빼로 과자는 어떻게 만들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11월11일의 유래?

 

                                                                                                                      

 

  ☞해방병단의 창립 일.

  ☞농업인의 날 "농민은 흙을 벗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

  ☞지방의 여중학생들을 시작으로 빼빼로데이를 맞아 날씬해지기를 기원하며 선물을 주고

     받으면서 화제가 됨.(11월11일11시11분11초에 먹어야한다는..)

 

같은날인데 불구하고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있네요~ 저는 결혼과 동시에 기념일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고있지 않은데요~ 하지만, 이번 빼빼로데이는 수고하는 신랑을 위해 기다란 초코과자를 만들까 하고 구상중인데요~

 

 

여기저기에서 빼빼로 DIY 상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스틱부터 시작해서 크런치, 짤주머니, 포장상자까지 한꺼번에 사서 논스톱으로 포장까지 끝내기 좋은 상품들 같아요~

한번도 만들어 본적 없지만, 이번엔 너무 부담되지 않은 가격대에서 상품을 구입해서 한번 만들어볼까해요~ ^^ 아이들도 함께 만든다면 아빠를 위해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항상 고생하시고 노력하시는 아빠에 대한 어필도 해줘야겠어요~ 그렇다면 자신이 만든 과자를 아빠에게 줄때 마음도 달라질것 같고,  아빠가 자신이 만든 빼빼로를 먹었을때 기쁨은 두배고 다가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