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키우기/육아 Tip 골드크로커다일 2021. 4. 29. 12:20
작년 코로나 시기로 기관에 가는날 보단 안가는 날이 더욱 더 많았었다.. 다행히(?) 연년생 같은 성별로 인해 다투는 날도 있었지만, 둘이 잘 놀기도 했다. 잘~ 놀다가 엄마 놀자 같이 놀자~ 라고 하면 뭘해야하나 어려웠다... 그럴땐 되묻기!!!!!!뭐하고 싶냐고 되물으면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있었던 첫째가 늘 그림그리기를 제안했고 귀찮음을 내려놓고 준비해줬었다~ 첫째의 영향으로 따라쟁이 둘째도 곧잘 그림그리기에 참여를 하고 즐거워 했다. 또, 이시기에 이사를 와서 액자를 구입해야할까 고민을 한참했었다. 미술작품을 잘 알지 못했지만 큰 액자 (2절지) 정도 사이즈를 검색하느라 여러날을 보낸 어느날.. 내눈엔 아이들의 그림이 어느 작품 못지않게(도치맘주의!!!) 멋져보였다. 비싸고 알지못하는 그림을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