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엄마의 리뷰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2. 12:34
1년전 이사를 온뒤, 주방에 알맞고 깔끔한 일반 플라스틱 음식물쓰레기통을 구입했었다. 그러나, 3개월 쯤 지난 후 부터는 날이 더워지면서 음식물 쓰레기통을 여는 순간 악취로 인해 입맛을 잃을 정도로 심각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곳은 따로 봉투에 넣지 않고 음식물을 그대로 버리고 통은 다시 닦아서 써야하는데.. 악취로 인해 플라스틱통도 냄새가 베겨서 씻는것도 힘들었다. [대연음식물쓰레기냉장고 구입이유] 음식물버리기 담당인 신랑이 링크를 하나 보내왔다. 바로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였다. 우리둘다 냄새가 너무 역하다고 생각했는데.. 담당자는 더 심각했는지 이런저런 것을 검색했던 모양이다. 후기도 나쁘지 않고 나한테 컨펌을 받기위해 보낸 링크를 보고 8만원 가까운 가격이 일단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무슨 쓰레기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