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생활 정보 골드크로커다일 2021. 9. 4. 18:40
여의도는 되레 주말이 평일에 비해 한가하다. 아무래도 증권가와 여러기업들이 주5일제를 하기때문 아닐까~~~ 오늘은 토요일~~ 시기가 시기인지라 왠만하면 드라이브만 하며 집콕하고 지냈지만~~ 미세먼지하나없고 너무나 깨끗한 하늘(서울에선 보기드문) 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픈 마음에 출발한곳은.... 여의도 정경련건물~ 50층이 넘는 건물외관은 정말 삐까뻔쩍 멋스럽고~세련되보인다~ 후문쪽은 잔디와 더불어 나무들이 심겨져있다. 정원을 보듯 고요하다~ 역시 주말이여서 그런지 단 한사람도 보이진 않는다.. 50층까지 가는 동안 워낙 고층이여서 그런지 귀가 윙 하고 막힌다~ 50층엔 세상에 모든아침 외에 두개의 식당이 더 있는 듯 보였다. 뷰맛집으로 50층에 위치한 "세상에 모든아침"을 뒤로하고 51층 옥상으로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