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먹이기/제철식품, 음식정보 골드크로커다일 2021. 7. 21. 10:39
가끔은 육퇴를 한뒤, 유튜브를 보면서 맛집을 캡쳐해놓았다가 먹고싶은날 참고해서 시켜먹곤했다. 몇일전, 유튜브영상 댓글에 추천했던 분식집을 캡쳐해놓고 요글래 먹고싶었던 로제떡볶이집으로 당첨!! 분식집 이름이 생소해서 이제막 생겼나? 아님 내가 몰랐던걸까... ?? 먹어본 사람이 맛난걸 안다고 생각하기에 믿고 시켜본다. [삼첩분식로제떡볶이] 나같이 애들과 함께 있어 떡볶이를 같이 못먹는 경우는, 2인분이나 그이상은 아무리 맛있어도 시키지 못하는 "그림의 떡"이다. 근데 삼첩분식은 1인사이즈가 있어서 고민도 없이 고를수 있었다.^^ 그리고 80년대 세대라면 한번쯤 먹어봤을것 같은 집게다리까지 추가로 시킨다. [삼첩분식로제떡볶이 10,900원 + 집게튀김 1,500원] 드디어, 기다리던 배달이 와서 후다닥 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