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생활 정보 골드크로커다일 2021. 9. 13. 10:07
신길은 재개발을 많이 하고있어, 매장이 많지는 않았었다. 그러다 힐스테이트가 완공되고 나선 여기저기 없던 매장들이 생겨나는 모습이다. 이쪽길로는 자주는 안다녔는데 어느날 상콤한 색상의 간판이 눈에 띈다. @ㅡ@ 요즘은 무인, 24시가 많이 생겨나는 추세인가.. 무인 아이스크림집은 접했는데 과일집이라니~ 신선한 아이디어라 생각하고 아이랑 함께 매장을 구경하러 들어 가봤다. 간판색과 어울리게 베이지핑크가 전체적인 컨셉이고 과일이 진열되어있다. 냉장이 필요한 과일이나, 수제청, 우유등은 냉장고 한켠에 보관되어있다. 내가 들어간 시간은 이른오전 시간때, 과일이 여기저기 많이 비어있는걸 보니 아직 물량이 채워지진 않았구나 싶었다. 과일 특성상 표면이 마르거나, 색상이 변하면 구입을 하기 꺼려지기 때문에 싱싱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