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생활 정보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20. 18:01
요즘 날씨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너무너무 더웠다가, 흐려지고 비가내렸다가 다음날 또 한여름 날씨가 이어지네요~ 아이가 둘인 관계로 한명이 일찍 끝나면 놀아주다, 2시간 뒤면 낮잠을 자는 둘째를 하원시키러 이동하지요~ 찻길을 건너야해서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네요~ 그날도 너무나 더웠고, 찻길을 건너며 우리집 주변에 없는 메가커피를 보는 순간!! 너무더워서 일단 아무도 없는 홀로 들어갑니다 ㅎㅎ 메가 커피 갈때마다 메뉴가 너무많아 고민이 깊어집니다.. 화려한 색을 뽑내는 음료부터 ~ 고칼로리지만 입안을 즐겁게 하는 음료수들이 유혹을 하기 시작하죠~ 신메뉴들이 계속 나온터라.. 메뉴판에 적혀있지 않은 메뉴들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아들은 딸기를 좋아해서 인지 딸기 그림을 콕 집어줍니다. 주문한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