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책 읽는 시간 골드크로커다일 2021. 10. 18. 21:32
구독중인 유튜버 중 김유진변호사라는 채널이 있다. 그 채널을 보고 나면 기존에 나도 했던 미라크모닝을 다시 해야하나 하면서 자극이 되는 자극제이다. 배울점이 많은 유튜버가 두번째로 출간한 책은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라는 책이다.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낯설고, 심심했던 때가 있었다. 그러면 무심히 틀어놨던 티비나, 휴대폰을 활용해서 심심함을 달랬고 시간을 죽이곤 했다. 남과있을때 시간만 의미있었다고 생각했던 나는 혼자만의 시간은 무료하기 짝이 없었다. 김유진변호사의 책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유와 더불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의 이야기들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취미 겸 목표로 하루하루 보내다보니, 잘안되는 순간부터 손을 놓기 시작했다. 잘안되는 나를 몰아부치니 더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