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매장 "오늘의 쉐프 " 신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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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9. 15. 09:45
과일편의점 오롯을 이어서 생긴 매장은 밀키트매장인 오늘의 쉐프이다. 오늘의 쉐프도 무인시스템으로 된 매장으로써, 원하는 메뉴의 재료들이 한곳에 들어있어 손질할 필요없이 뚝딱 쉐프가 될 수 있는 밀키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매장 입구에는 판매되는 메뉴들이 한눈에 잘보이게 보여진다. 간단하게 먹으면서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가격도 저렴한편인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이마트에서 밀키트 제품을 많이 사먹었는데 가까운데 밀키트 매장이 생겨서 급할때나 집에 재료가 없거나~ 요리하기 힘든날엔 이용하기 좋을것 같다.
매장앞 입구에 있던 메뉴들은 냉장고에 차곡차곡 쌓여있고, 필요한 제품은 꺼내서 계산해서 나가면 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 맞벌이가 많은 요즘 퇴근하고 돌아와 저녁까지 차리기엔 에너지소모가 꽤~ 될 것이다.
그때를 이용해 여러가지 메뉴를 구비해서 사놓는다면 퇴근길에 저녁차리기에 진땀나는 시간이 조금은 줄어들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