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모든것/생활 정보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1. 13:00
작년봄에 이사를 온뒤, 여름을 한차례 보내면서 모기를 퇴치하느라 곤욕을 치뤘다.. 땀도 많이 흘리는 아이들을 모기들이 가만두지 않았고, 방문이라도 열어놓고 자는 날이면 어김없이 몰려들어 우리아이들을 괴롭혔다. 모기한테 물린 뒤에 아이들의 피부는 불룩하게 올라와서 오랜시간 불편함을 주니 이번 여름을 대비하여 나와 신랑은 모기퇴치를 위해 간단한 방법을 써서 대비를 해본다. ^^ 바로 창문샤시에 물구멍이 있답니다. 이 물구멍의 용도는 비가 차지않고 흘러나가게 하는 용도 이지만 이틈을 이용해서 모기들이 속속 들어온다는 사실!! 저만 몰랐을까요? ^^;;;; 다이소에 가면 1000원에 10매가 들어있는 물구멍방충망을 구입했다. 물구멍방충망을 붙이기전 묵은때를 닦는 신랑~~ 감사합니다~ 물구멍에 맞춰 스티커를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