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아프지마/의약품, 의료용품 골드크로커다일 2021. 5. 12. 11:35
아이들이 태어나 돌 부터 쉼 없이 감기에 걸리고 병원을 다니고 입원을 하고 병원도 참 많이 다녔었다. 작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가정보육 시간이 늘어나고, 등원하는 요즘도 마스크 착용을 하기에 질병이랑 거리가 멀어져 병원가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그건 마스크 덕분 + 나이도 한 몫하는 듯 하다. 이젠 아파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힘이 생기는 모양이다. [코끼리 뻥코 코흡입기] 아이가 어렷을적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던 코끼리뻥코이다. 코감기가 시작되면 일주일은 진행되니 구입해서 많이도 사용했었다. 그러나 코점막이 약한 둘째는 종종 코피가 났었고, 입으로 흡입하다보니 흡입하기도 힘들고 또, 힘조절이 안되니 아이나 나나 힘들었었다. 코점막이 원래 약했는지 뻥코를 자주 사용해서 약해진건지는 아직 미지수다. ..